여자친구한테 부탁해서 내부를 찍어봤는데요. 여기는 매번 청결하게관리를 하는게 느껴졌어요.샤워를 하고 나와서도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있는 세면대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세면대에 물기도 하나 없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케어를 받는 곳이라서 그런지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았어요 칫솔부터 화장솜, 그리고 면봉까지 없는게 없었는데요. 남자 샤워실도 똑같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저는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해운대 발마사지 관리실을 찾아보며 따로 화장품을 챙겨가야하나 했는데 준비되어 있는 기초라인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잊은거 없냐는 저 문구가 정말 센스있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샤워를 하면서 어메니티가있는 곳에 커플링을 빼두고 씻었거든요. 그리고 깜빡하고 반지를 안 챙겼는데 저같이소지품을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아로마풋스파부터 시작하는데 사용한 오일의향이 진하지 않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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