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너무 늦어서 돌아 나왔습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예약하고 와달라고 하던데.. 쏘리 라스트 나잇 하고 나왔어요 오늘이 마지막 밤 진짜 3박 내도록 얼마나 많이 돌아 다녔나요. 게다가 태풍 피해로 급하게 가오슝으로 왔던 탓에 정신적인 피로와 모든 여행 내내 다음 일정 어디 어떻게 갈지 즉흥적으로 검색하며 동선을 짰던 탓에 많이 피로 했었어요.이대론 안돼~~ 하면서 발마사지는 꼭 받겠다고 다른 곳을 찾았어요. 검색으로 알아낸 곳이 구글지도 검색해서 발견했구요 친구 추가를 했더니, 대화를 걸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의논하고 ok 했는데 생각외로 예뻤던 건물. 발마사지만 기본 받기로 하구요 잠시 대기했어요. 둘은 그대로 마사지를 받았구요. 긴바지였던 둘은 갈아입을 바지를 주니까 갈아입었고, 안쪽에 락커도 있었습니다. 짐 맡아주고 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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